백만 원짜리 강의보다 유용한 실전 이메일 마케팅 전략서 (A to 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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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골치 아픈 숙제 말고 설레는 연애편지처럼

“아 또 이메일 써야 해?
대체 뭘 어떻게 써야 고객들이
읽어보기라도 할까?”
혹시 매번 이런 고민에
한숨부터 나오시나요?

넘쳐나는 정보와 광고 속에서
우리가 정성껏 보낸 이메일이 있습니다.
이것이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기는커녕
휴지통으로 직행할까 봐 노심초사하는 일
이제 그만하셔도 괜찮습니다.

만약 이메일이 복잡한 마케팅 전략이
아니라면 어떨까요?
좋아하는 사람에게 마음을 전하는
설레는 연애편지나 친한 친구와 주고받는
유쾌한 수다와 비슷하다면 말입니다.

오늘 우리는 특별한 이메일 작성법 두 가지를
속속들이 파헤쳐 보려고 합니다.
어렵고 딱딱한 전문용어는 잠시 접어두고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바로 따라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이 두 가지 방법만 있다면
당신의 이메일은 더 이상
부담스러운 존재가 아닐 거예요.

매일 아침 설레는 마음으로
가장 먼저 확인하고 싶은
비밀 편지‘이자 ‘즐거운 대화‘가
될 수 있을 겁니다.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고 어느새 당신의
든든한 팬으로 만들어 버리는 이메일 마법
지금부터 함께 경험해 보시죠!

이메일 한 통에 담긴 진심 왜 우리는 여전히 설렐까

카카오톡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등….
소통할 수 있는 채널이 이렇게나 많은데
왜 우리는 여전히 이메일에
주목해야 할까요?

혹시 이메일은 이제 한물간
구식 소통 방식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천만의 말씀!

이메일은 여전히 그리고 앞으로도
우리에게 아주 특별한 의미를 지니는
소통 창구랍니다.

가만히 생각해 보세요.
중요한 업무 내용을 전달받을 때가 있습니다.
오랫동안 기다려온 특별한 소식을
확인할 때도 우리는 가장 먼저
이메일 함을 열어보곤 하죠.

이메일은 마치 나만을 위한
비밀 서랍과 같아요.

모두에게 공개된 SNS 담벼락과는 다릅니다.
오직 나만이 조용히 열어보고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아주 사적인 공간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진심을 담아 잘 쓰인 이메일은
마치 나에게만 온 특별한 편지처럼 느껴집니다.
괜스레 마음을 설레게 하기도 하죠.

또한 이메일은 아주 큰 장점을 가지고 있어요.
내가 원할 때 언제든 다시 꺼내보고
필요하다면 내용을 저장해 둘 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다른 알림들처럼 휙휙
지나가 버리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스스로 정보를 선택하고 관리할 수 있는
주도권을 준다는 점이 바로
이메일만의 매력이랍니다.

물론 매일같이 쏟아지는 광고성 이메일에
눈살을 찌푸린 경험 다들 있으실 거예요.

하지만 바로 그렇기 때문에
진심이 담기고 재미있는 이메일은
더욱 귀하고 반갑게 느껴질 수밖에 없답니다.
마치 사막의 오아시스처럼 말이죠.

고객들은 이제 틀에 박힌 광고 문구보다는
다른 것을 간절히 기다리고 있어요.

자신에게 정말 도움이 되는 정보
흥미로운 이야기 그리고 따뜻한
인간적인 관심이 담긴 이메일입니다.

오늘 우리가 함께 배울 두 가지
이메일 작성법이 있습니다.
이는 바로 이러한 고객의 마음을
정확히 읽는 방법입니다.

그 기대에 부응하는 아니 그 기대를
훌쩍 뛰어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방법이 될 거예요.

첫 만남에 심쿵 5일 만에 단짝 친구 만드는 비밀 편지

자 드디어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셨을
첫 번째 비밀 병기를 공개할 시간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아주 특별하고
낭만적인 이름으로 부를 거예요.

바로 5일 비밀 편지랍니다!
이름만 들어도 왠지 모르게 가슴이 두근거리고
다음 내용이 궁금해지지 않나요?

5일 비밀 편지가 뭐길래

혹시 어릴 적 특별한 경험이 있으신가요?
매일 조금씩 아껴 읽었던 연재 동화나
다음 이야기가 너무 궁금해서
밤잠을 설쳤던 드라마 말입니다.

5일 비밀 편지는 바로 그런
마법 같은 경험을 고객에게 선사합니다.
5일 동안의 아주 특별한
이메일 시리즈예요.

당신의 이메일 구독을 막 시작한
새로운 고객에게 다가가는 방식입니다.

마치 가장 친한 친구가 “너에게만 알려주는 건데…” 하며
5일 동안 매일 다른 주제로 비밀스러운 이야기를
하나씩 건네주듯 합니다.

단 5일이라는 짧은 시간 안에
당신의 든든한 지지자 즉 단짝 친구로
만드는 것이 이 편지 시리즈의 목표랍니다!

왜 이렇게 편지를 쓸까요?
우리가 새로운 친구를 사귈 때를
생각해 보세요.

처음부터 속마음을 다 털어놓거나
이것저것 부탁하지는 않잖아요.
천천히 서로를 알아가고
공통된 관심사를 나누면서
조금씩 마음의 거리를 좁혀나가죠.

이메일도 똑같아요.
5일 비밀 편지는 처음 만난 고객에게
부담스럽게 다가가는 대신
이야기를 풀어놓습니다.

매일 조금씩 흥미롭고
가치 있는 이야기입니다.
자연스럽게 고객의 마음을 열고
특별한 마음이 저절로 들게 만드는 거예요.

“와 이 사람(이 브랜드) 이야기
정말 흥미로운데?
다음 편지가 기다려지는데!” 하는 마음입니다.

이렇게 차근차근 신뢰와 호기심을 쌓다 보면
고객은 어느새 당신의 이야기에 푹 빠져
다음 편지를 손꼽아 기다리게 될 거예요.

이 편지를 받은 고객은 어떤 마음일까요?
매일 아침 설레는 마음으로
메일함을 열어보게 될 거예요.
마치 비밀 교환 일기장을 펼쳐보는
어린아이처럼 말이죠.

“오늘은 또 어떤 비밀 이야기가
나를 기다리고 있을까?” 하는 기대감에
하루를 시작하는 작은 즐거움을 얻게 되죠.

그리고 편지를 한 통 한 통 읽어 내려가면서
당신이라는 캐릭터 혹은 당신의 브랜드에 대한
호감과 친밀감을 쑥쑥 키워나가게 된답니다.

“어머 이 사람 정말 내 마음을 잘 아네?”
혹은 “와 이런 생각은 전혀 못 해봤는데
정말 유용하다!” 하면서 말이죠.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감성적인 연결고리가 만들어지는 순간이죠!

5일간의 두근두근 비밀 편지 이렇게 써보세요

자 그럼 이제 구체적으로 5일 동안
어떤 내용의 ‘비밀 편지’를 보내야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요?

당신이 “집에서 쉽게 따라 하는 맛있는
디저트 레시피를 알려주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운영한다고 가정해 볼게요.
각 날짜별 편지 내용을 함께 구상해 봅시다.

1일차 편지: 똑똑! 반가워요 우리 이제 달콤한 친구 할래요? (설렘 가득 첫인사)

오늘의 목표는 따뜻하고
진심 어린 환영 인사입니다.
앞으로 5일간 펼쳐질 달콤하고
흥미로운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부풀려서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거예요.

이렇게 써보세요 (예시):
“OOO님 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비밀을 나누는
저희 디저트 커뮤니티에 오신 것을
온 마음을 다해 환영합니다! 🍬

앞으로 5일 동안 OOO님의 주방을
행복한 향기로 가득 채울 거예요.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어머 이건 어디서 배운 거야?” 하는
감탄사를 자아내게 할 마법 같은 디저트 레시피와
숨겨진 이야기들을 하나씩 살짝 공개할게요.

내일 아침 OOO님의 하루를 솜사탕처럼 부드럽게
열어줄 첫 번째 비밀 편지를 기대해주세요.
톡톡 우리 곧 다시 만나요!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릴게요. 😊”

왜 이렇게 편지를 쓸까요?
첫 만남은 언제나 조금은
어색하고 조심스럽죠.

그래서 따뜻하고 진심이 느껴지는 환영 인사는
고객의 마음을 편안하게 열어주는
첫 번째 열쇠가 된답니다.

그리고 “앞으로 뭔가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아!” 하는
긍정적인 기대감을 심어주면
고객은 자연스럽게 다음 편지를
기다리게 될 거예요.

이 편지를 받은 고객은 어떤 마음일까요?
“와 정말 반갑게 맞아주네!
‘달콤한 비밀’이라니 어떤 이야기일까?
디저트 레시피도 알려준다고? 완전 기대되는데!
내일 아침 메일함 꼭 확인해 봐야겠다!”

2일차 편지: 쉿! 이건 우리 둘만 아는 이야기인데… (궁금증 폭탄!)

오늘의 목표는 아주 흥미로운 질문이나
이야기로 시작하는 것입니다.

고객의 시선을 단숨에 집중시키고
당신이 겪었던 솔직한 경험담이나
고객들이 흔히 겪는 어려움을 콕콕 짚어주세요.
“어머나 이거 완전 내 이야기잖아!” 하는
강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거예요.

그리고 이야기의 가장 흥미진진한 부분에서
“그 비밀은 바로 내일 계속됩니다…” 하고
궁금증을 참을 수 없게 만드는 거죠!
마치 인기 드라마의 다음 회 예고편처럼요!

이렇게 써보세요 (예시):
“혹시 이런 경험 한 번쯤 있으시죠?
분명히 유명한 레시피를 보고 똑같이 따라 했는데
왜 내가 만든 케이크는 항상 어딘가 모르게
퍽퍽하고 맛이 없을까? 😭

사실 저도 처음 디저트 만들기를 시작했을 때
매일 밤 밀가루와 계란과 씨름하며
‘나는 정말 똥손인가 봐…’ 하고 남몰래
눈물 흘린 적이 한두 번이 아니랍니다.
(디저트 만들기에 얽힌 당신의 솔직하고 재미있는
실패담이나 어려웠던 시절 이야기를
실감 나게 들려주세요)

그런데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저는 마침내
그 ‘퍽퍽한 케이크의 저주’를 풀어줄
아주 결정적인 ‘마법의 가루’ 하나를
발견하게 되었어요!
그 가루의 정체가 무엇이었을까요?

그 놀라운 이야기는 바로 내일
이 편지를 읽고 계신 OOO님께만
살짝 공개할게요! 🤫
절대 다른 사람에게는 비밀이에요!”

왜 이렇게 편지를 쓸까요?
사람들은 누구나 비밀스러운 이야기에
강하게 끌리기 마련이에요.

그리고 누군가의 솔직하고 인간적인 경험담은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키죠.
나도 그런데! 하는 공감입니다.

“나만 어려운 게 아니었구나” 하는 안도감과 함께
참을 수 없는 호기심을 자극하는 것
이것이 이번 편지의 핵심 포인트랍니다!
“그래서 그 마법의 가루가 도대체 뭔데?
너무 궁금해!” 하는 호기심입니다.

이 편지를 받은 고객은 어떤 마음일까요?
“와 진짜 내 마음이랑 똑같아!
나도 맨날 케이크 실패하는데!
도대체 그 마법의 가루가 뭐길래?

아 정말 궁금해서 미치겠다!
내일까지 어떻게 기다리지?
빨리 내일 아침이 왔으면 좋겠다!”

3일차 편지: 유레카! 드디어 찾았다! (문제 해결의 열쇠 맛보기)

오늘의 목표는 어제 한껏 부풀려 놓았던
궁금증에 대한 해답을 공개하는 거예요.

즉 당신이 발견한 ‘문제 해결의 핵심 열쇠‘입니다.
“아하! 바로 이거였구나!” 하는 시원한 깨달음과 함께
짜릿한 희열을 선사하는 겁니다.

이게 바로 당신이 제공하려는 핵심적인 가치
즉 당신의 제품이나 서비스와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아주 중요한 지점이랍니다.

이렇게 써보세요 (예시):
“어제 제가 말씀드렸던 ‘퍽퍽한 케이크의 저주를 푼
마법의 가루’ 드디어 오늘 OOO님께
그 비밀을 공개합니다! (두구두구두구…)
그건 바로… ‘아몬드 가루 황금 비율‘이었어요!

에이 너무 간단해서 실망하셨다고요?
하지만 이 작은 차이가 케이크의 촉촉함과 풍미를
얼마나 드라마틱하게 바꾸는지 모릅니다.
직접 경험해보시면 아마 깜짝 놀라실걸요!
(아몬드 가루를 사용했을 때의 장점과
당신만의 특별한 황금 비율 노하우를
아주 살짝만 공개해주세요.
너무 다 알려주면 다음 편지가 재미없겠죠?) …

자 그럼 지금 바로 OOO님의 주방 찬장에
혹시 아몬드 가루가 있는지 한번 확인해보세요.
만약 있다면 오늘 저녁 작은 컵케이크에
살짝 넣어보는 건 어떨까요?
(고객이 바로 따라 해 볼 수 있는
아주 작은 행동 팁을 제공해주세요)

그리고 내일은 이 아몬드 가루의 마법으로
당신의 디저트가 얼마나 환상적으로 변신하는지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놀라운 사진들을
보여드릴게요!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

왜 이렇게 편지를 쓸까요?
애타게 기다렸던 비밀이 드디어 밝혀지는 순간
고객은 큰 만족감과 함께 안도의 한숨을 내쉬게 돼요.

그리고 그 비밀이 생각보다 어렵지 않고
“어? 나도 충분히 해볼 수 있겠는데?” 하는
자신감을 심어주는 것이 아주 중요해요.

“나도 저런 마법 같은 경험을 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마음속 깊은 곳에서부터 싹트도록 말이죠.

이 편지를 받은 고객은 어떤 마음일까요?
“정말? 아몬드 가루 하나로 그렇게 달라진다고?
집에 있는데 당장 해봐야겠다!
내일은 또 어떤 놀라운 걸 보여주려나?
사진까지 보여준다니 너무 기대돼!”

4일차 편지: 이게 다가 아니에요! (상상 초월 더 큰 행복 예고)

오늘의 목표는 어제 공개한 핵심 해결책이
가져다줄 수 있는 더 큰 행복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거예요.
(아몬드 가루 사용법입니다.)

고객이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추가적인 좋은 점이나
가능성을 제시하며 제안의 가치를
한 단계 더 UP! 시키는 겁니다.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좋은데
이런 엄청난 것까지 가능하다고?” 하는
즐거운 놀라움을 선사하는 거죠.

이렇게 써보세요 (예시)
“아몬드 가루의 마법을 알게 되면
단순히 맛있는 케이크를 만드는 것을 넘어
정말 상상 이상의 달콤한 일들이
OOO님의 일상에 펼쳐진답니다!

예를 들어 직접 만든 특별한 아몬드 케이크로
사랑하는 가족의 생일상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수도 있고요.
주말에는 친구들을 초대해서 향긋한 커피와 함께
‘나만의 디저트 카페’를 열어보는 건 어떠세요?

어쩌면 OOO님의 숨겨진 재능을 발견하고
동네에서 가장 인기 있는 ‘디저트 금손’으로
소문나 멋진 부업의 기회를 잡게 될지도 몰라요!
(디저트 만들기를 통해 얻을 수 있는 다양하고
구체적인 긍정적인 변화와 가능성들을
생생하게 묘사해주세요.
마치 눈앞에 그림이 그려지듯이요) …

내일 이 모든 달콤한 상상을 OOO님의 현실로
만들어 줄 아주 특별하고 비밀스러운 선물을
준비했어요.

어쩌면 OOO님의 인생을 바꿔놓을 기회가 될지도 모르니
내일 아침 편지는 무슨 일이 있어도
절대 놓치지 마세요! 💌”

왜 이렇게 편지를 쓸까요?
사람들은 어떤 제품이나 서비스를 선택할 때
자신의 삶이 얼마나 더 즐거워질지 꿈꿔요.
풍요롭고 행복하게 만들어줄 수 있을지를
생각합니다.

단순히 문제를 해결해 주는 것을 넘어섭니다.
그 꿈을 더욱 구체적이고 생생하게 그려줘야 합니다.
“와 이건 정말 내 삶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켜 줄 수 있겠는데?” 하는
강렬한 욕구를 마음속 깊이 심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편지를 받은 고객은 어떤 마음일까요?
“정말? 디저트 하나 잘 만들면
내 삶이 이렇게까지 즐거워질 수 있다고?
부업까지? 대박인데!
내일 준다는 그 특별한 선물이 도대체 뭐지?
너무너무 궁금하다!
이건 무슨 일이 있어도 꼭 확인해야 해!”

5일차 편지: 지금이 바로 그 순간! (특별한 기회는 바로 오늘)

오늘의 목표는 지난 4일 동안 차곡차곡
정성껏 쌓아 올린 기대감과 신뢰를 바탕으로
결정적인 행동을 유도하는 것입니다.

드디어 고객이 구체적인 다음 행동을 하도록
만드는 순간이에요!
(예: 당신의 ‘디저트 레시피 DIY 키트’ 구매
‘온라인 디저트 클래스’ 신청 등)

“지금이 아니면 다시는 없을지도 모르는
절호의 찬스!”라는 느낌을 강력하게 줘야 합니다.

망설임 없이 다음 단계로 폴짝 뛰어넘도록
등을 살짝 하지만 확실하게 밀어주는 거죠.

이렇게 써보세요 (예시)
“지난 4일간 우리는 ‘나만의 마법 디저트 만들기’가
선사하는 놀랍고도 달콤한 비밀에 대해
함께 이야기 나눴어요.
이제 OOO님도 그 황홀한 마법을 직접 경험하고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디저트 장인이 될 시간입니다!

그래서 OOO님의 빛나는 시작을 위해 준비한
아주 특별한 선물!
오늘 단 하루 바로 지금 이 순간부터 밤 12시까지만!

OOO님께만 저의 모든 애정과 노하우가 듬뿍 담긴
‘첫 디저트 성공! 마법의 레시피 DIY 키트’를
파격적인 가격으로 만나보실 수 있는
일생일대의 기회를 드립니다!
무려 70% 할인된 눈이 번쩍 뜨이는 가격입니다!

(DIY 키트의 풍성한 구성품 원래 가격
상상 초월 할인가 그리고 왜 이 가격이
정말 말도 안 되게 다시없을 엄청난 기회인지
숫자와 함께 구체적으로 강조해서 설명해주세요.
예를 들어 “카페에서 사 먹는 디저트 한 조각 가격으로
이 모든 것을 다 가져가실 수 있다니 믿어지시나요?”)

이 작은 투자가 OOO님의 디저트 실력을
얼마나 눈부시게 발전시키고 삶에 얼마나 큰 기쁨을
가져다줄지 직접 확인해보세요.
[지금 바로 70% 할인! 마법의 디저트 키트
신청하러 달려가기! 🚀] 버튼을 후회 없이
힘차게 눌러주세요!

이 꿈만 같은 행운의 시간은 오늘 밤 12시가
땡! 치면 아쉽게도 신데렐라의 호박 마차처럼
스르륵 사라져 버린답니다! ⏰

절대 이 기회를 놓치고 땅을 치며
후회하지 마세요!”

왜 이렇게 편지를 쓸까요?
사람들은 아무리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도
결정을 미루는 경향이 있어요.

“음… 나중에 생각해 볼까?” 하고 말이죠.
그래서 약간의 긴급함과 함께 분명하고도
강력한 이유를 제시해 주는 것이 아주 중요해요.

“오늘이 아니면 이 엄청난 혜택은
영영 받을 수 없어요!”
지금 당장 행동해야만 하는 이유입니다.
망설일 틈을 주지 않고 바로 행동으로
옮기도록 만드는 거죠!

이 편지를 받은 고객은 어떤 마음일까요?
“와 이건 진짜 대박 기회인데!
70% 할인이라니 미쳤다!
놓치면 정말 평생 후회할 것 같아!
지금 당장 클릭해서 무조건 사야겠다!
이런 기회는 다시 안 올 거야!”

어때요? 이 “5일 비밀 편지”를 잘만 활용한다면
고객을 열혈 구독자로 만들 수 있답니다!
처음 당신의 이메일을 받아본 고객이라도
어느새 당신의 이야기에 푹 빠져
다음 편지를 애타게 기다리게 됩니다.

마치 매력적인 드라마 주인공에게
푹 빠져버린 것처럼 말이죠!

“5일 비밀 편지” 성공을 위한 Q&A

Q1: 편지 내용이 너무 길면 고객들이 지칠까요?

A: 맞아요 너무 길면 당연히 지루할 수 있죠!
그래서 각 편지의 내용은 간결하고
아주 아주 흥미진진하게 작성하는 것이
생명이랍니다!
핵심만 쏙쏙 뽑아서요.

마치 짧지만 강렬한 드라마 한 편을 보는 것처럼
다음 내용이 너무 궁금해서 도저히 중간에
멈출 수 없게 만드는 거죠.

문단도 짧게 짧게 나누고 중요한 부분은
굵은 글씨로 강조하세요.

예쁜 이모티콘 😉✨🎁 같은 걸 활용해서
시각적으로도 재미있게 만드는 것도
아주 좋은 방법이에요.

Q2: 꼭 5일차 편지에서 물건을 팔아야 하나요?

A: 물론이죠! 꼭 물건을 팔아야 하는 건 아니에요!
5일차 편지의 가장 중요한 목표는
고객이 다음 행동을 하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저렴한 맛보기 상품 구매를 유도하는 것 외에도
다양한 행동을 이끌어낼 수 있답니다.

당신이 진행하는 무료 온라인 강의(웨비나)
신청을 받거나 일대일 무료 상담 예약을 잡거나
당신의 비공개 온라인 커뮤니티
(카페나 단톡방 등) 가입을 유도하는 등입니다.

중요한 것은 고객이 부담 없이 그리고
아주 자연스럽게 당신과 한 단계 더
가까워지도록 만드는 거예요.

Q3: 고객이 중간에 편지를 놓치면 어떡하죠?

A: 그래서 매일 보내는 편지의 제목과
편지를 시작하는 첫 문장이 정말 정말 중요해요!
고객의 호기심을 단번에 확 사로잡아야 합니다.
“이건 무슨 일이 있어도 꼭 읽어봐야 해!”라는
생각이 저절로 들도록 만들어야 하죠.

그리고 혹시라도 중간에 한두 통 놓친 고객이
있더라도 너무 걱정 마세요.
마지막 5일차 편지에서 지난 4일간의 핵심 내용을
아주 짧고 매력적으로 요약해 줄 수 있습니다.

“혹시 지난 편지를 놓치셨더라도 괜찮아요!
오늘 이 특별한 기회만 잡으시면 된답니다!” 하고
다시 한번 기회를 줄 수도 있으니까요.
중요한 건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고객의 마음을 두드리는 거랍니다!

매일 안부 묻듯 판매하는 수다 친구 이메일

자 “5일 비밀 편지”를 통해 고객과
짜릿한 첫 만남을 가졌다면 이제
그 설레는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야겠죠?
매일매일 서로의 안부를 묻는
진짜 절친 사이로 만들어야 합니다.

이때 필요한 것이 바로 우리의 두 번째 비밀 병기
수다 친구 이메일입니다!

“수다 친구 이메일”은 또 뭐죠

혹시 여러분도 친한 친구와 카카오톡으로
사소하고 시시콜콜한 일상 이야기를
주고받으시죠?

특별한 용건이 없어도 “야 오늘 점심 뭐 먹었냐?”
“어제 그 예능 봤어? 완전 웃기더라!”
“나 오늘 이런 황당한 일 겪었다니까!”처럼
하루에도 몇 번씩 말입니다.

“수다 친구 이메일”은 바로 그런 느낌의
이메일이에요!
마치 옆집 사는 수다쟁이 단짝 친구나
동네 사랑방에 모여 앉아 이야기꽃을 피우는
이웃들처럼 아주 편안하고 일상적인 내용으로
고객에게 매일매일 말을 거는 이메일이랍니다.

그런데 여기서 반전!
그렇게 신나게 수다를 떨다가 아주 자연스럽게
당신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한번 쓱 언급합니다.

마치 원래 그 이야기의 일부였던 것처럼
슬쩍 언급하면서 은근슬쩍 판매까지 유도합니다.
그야말로 고도의 ‘일상 침투형’ 마케팅 기술이죠!

왜 이렇게 편지를 쓸까요?
매일같이 광고 이메일만 받는다면
고객은 금방 질려서 바로 스팸 처리해 버릴 거예요.

“우리 제품 최고예요! 지금 바로 사세요!”
하는 이메일 말입니다.
아무리 강철 멘탈을 가진 고객이라도 그렇습니다.

하지만 재미있는 일상 이야기 진심으로 공감 가는
고민 상담 유쾌한 유머 등이 담긴 이메일은
즐거운 마음으로 끝까지 읽어보게 되죠.
마치 친한 친구가 보내준 반가운 카톡 메시지처럼
느껴져서입니다.

“수다 친구 이메일”의 가장 큰 목표는
바로 이거예요!
고객이 당신의 이메일을 더 이상 딱딱한
“광고 스팸”이 아니라 특별하게 느끼게 해야 합니다.

“언제 읽어도 재미있는 내 단짝 친구의
이야기보따리”처럼 느끼게 해서
매일매일 당신이 보내는 소식을
손꼽아 기다리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러다 보면 어느새 당신의 제품이나 서비스에도
스르륵 마음을 열고 관심을 갖게 만드는 것이랍니다.

이 편지를 받은 고객은 어떤 마음일까요?
“어? OOO(당신의 이름이나 브랜드 이름
혹은 당신이 만든 캐릭터의 이름)한테 또 메일 왔네!
오늘은 또 무슨 재미있는 이야기를 해줄까?

완전 기대돼!” 하면서 메일함을 열어보게 돼요.
마치 친한 친구의 카톡을 확인하듯
반가운 마음으로입니다.

그리고 편지를 읽으면서 다양한 반응을 보입니다.
“푸하하 맞아 맞아! 나도 그런 적 있는데!”
“어머 어쩜 내 마음을 이렇게 잘 알지?” 하면서
깔깔거리거나 고개를 끄덕입니다.

그러다 보면 아주 자연스럽게 슬쩍 소개된
당신의 제품이나 서비스에도 호기심을 갖게 되죠.
“오 이거 완전 나한테 필요한 거잖아?
한번 자세히 알아볼까?” 하고 말입니다.

전혀 판매라는 느낌 없이 아주 편안하고
즐겁게 정보를 얻고 구매까지
스르륵 이어질 수 있게 되는 거예요.

그냥 수다인데 어떻게 팔릴까? 황금 비율의 비밀

“매일매일 수다 친구 이메일”이 마법처럼
술술 판매를 이끌어내는 진짜 비밀이 있습니다.

바로 ‘황금 비율‘에 숨어있어요!
‘90%의 배꼽 빠지게 재미있거나
폭풍 공감 가는 일상 수다 +
10%의 고객도 눈치채지 못하게 스며드는
아주 자연스러운 판매 연결’입니다.

이 마법의 비율을 잘 지키는 것이
정말 정말 두 번 세 번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만큼 중요하답니다!

만약 이메일 내용의 대부분이 제품의 장점 나열이나
구매를 강요하는 듯한 문구로 가득 차 있다면
고객은 금방 실망할 수 있어요.

아무리 재미있는 이야기로 시작했더라도
“아 결국 이것도 나한테 뭐 팔려고 하는 거였네!” 하고
마음의 문을 쾅 닫아버릴 수 있습니다.

반대로 너무 재미있는 수다에만 집중한 나머지
정작 중요한 판매 연결고리를 놓쳐버린다면
그건 그냥 친구랑 수다 떤 거지
마케팅이라고 할 수 없겠죠?

그래서 이 황금 비율을 잘 지키면서
고도의 ‘일상 밀당’ 기술이 필요하답니다!
고객이 전혀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마치 원래 그 이야기의 자연스러운 흐름이었던 것처럼
스르륵 판매 포인트를 녹여내는 것입니다.

나의 TMI가 돈이 되는 마법 수다 샘플

“아무리 생각해도 매일매일 다른 주제로
수다를 떨 자신이 없어요!
그리고 그 수다를 또 어떻게 판매랑 연결해야 할지
정말 감이 1도 안 와요!”
하고 머리를 쥐어뜯고 계신 분들을 위해
몇 가지 구체적인 수다 샘플을
아낌없이 보여드릴게요.

당신의 지극히 평범하고 어쩌면 사소하기까지 한 일상도
얼마든지 반짝반짝 빛나는 돈이 되는 아이디어로
변신할 수 있습니다.

당신이 “집안일을 훨씬 쉽고 즐겁게 만들어주는
친환경 생활용품”을 판매한다고 가정해 볼까요?

변덕스러운 날씨 수다 + 제품의 편리함 연결

“와 오늘 날씨 정말 왜 이러는 걸까요?
아침에는 해가 쨍쨍하더니 오후에는 갑자기
소나기가 쏟아지고! 🌦️
이러면 빨래 널기도 애매하고
창문 열어 환기하기도 어렵잖아요.

정말이지 변덕스러운 날씨만큼이나
주부들의 마음도 오락가락하는 것 같아요.

이럴 때 저는 OOO(제품 이름 예: 천연 성분 실내 건조 세제)
덕분에 한시름 놓는답니다!
비 오는 날 실내에 빨래를 널어도
꿉꿉한 냄새 전혀 없고 오히려 은은한 허브향이
집안 가득 퍼져서 기분까지 상쾌해지거든요!

OOO님도 이제 변덕스러운 날씨 때문에
집안일 스트레스받지 마시고 OOO 세제와 함께
향긋하고 뽀송한 하루 보내세요!
[비 오는 날 필수템! OOO 실내 건조 세제 바로 가기]”

TV 프로그램 수다 + 제품의 유용성 연결

“어젯밤에 우연히 살림 예능 프로그램을 봤는데
거기 나온 연예인이 설거짓거리가 산더미처럼
쌓여있는 걸 보고 한숨을 푹 쉬더라고요.

왠지 남일 같지 않아서 저도 모르게
폭풍 공감했다니까요! 😂

사실 저도 예전엔 설거지가 세상에서 제일 싫었는데
OOO(제품 이름 예: 기름때 제거에 탁월한 천연 주방 세제)를
만난 후로는 설거지 시간이 훨씬 즐거워졌어요!
뽀드득 소리까지 경쾌하게 기름때가 싹 사라지는 걸 보면
속이 다 시원하다니까요!

OOO님도 이제 지긋지긋한 설거지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고 싶으시다면 지금 바로 OOO 주방 세제의
놀라운 마법을 경험해보세요!
[설거지옥 탈출! OOO 천연 주방 세제 만나보기]”

요즘 유행/나의 관심사 공유 + 제품의 가치 연결

“제가 요즘 ‘미니멀 라이프’ 실천하는 재미에
푹 빠져있어요!
집안에 물건이 줄어드니 마음까지 가벼워지는 느낌이
정말 좋더라고요.

그런데 미니멀 라이프를 시작하면서
가장 큰 고민이 바로 ‘청소’였어요.
물건이 적으니 먼지는 더 잘 보이고
그렇다고 매일 쓸고 닦고 하기는 너무 힘들잖아요. 😥

그때 친구가 OOO(제품 이름 예: 다용도 천연 세정 스프레이)를
추천해 줬는데 정말 신세계를 경험했다니까요!

이거 하나면 주방 기름때부터 욕실 물때
창틀 먼지까지 한 방에 해결되니
청소 시간도 훨씬 줄고 집안은 항상 반짝반짝!

OOO님도 쉽고 간단하게 미니멀 라이프를 즐기고 싶으시다면
OOO 다용도 스프레이가 정답입니다!
[미니멀 라이프 필수템! OOO 천연 세정 스프레이 구경하기]”

나의 육아/일상 에피소드 + 제품의 문제 해결 능력 연결

“오늘 아침에 정말이지 ‘멘붕’이라는 단어가
절로 떠오르는 사건이 있었어요!

저희 집 개구쟁이 아들이 아침 식사로 나온
딸기잼을 온통 새하얀 식탁보에
쏟아버린 거 있죠? 😱

순간 눈앞이 캄캄해졌는데 그때 번뜩
OOO(제품 이름 예: 얼룩 제거에 효과적인 친환경 얼룩 제거제)
생각이 나는 거예요!

반신반의하면서 뿌려놓고 잠시 뒤에 닦아냈는데
글쎄 딸기잼 얼룩이 감쪽같이 사라진 거 있죠?

정말이지 OOO 얼룩 제거제 없었으면
오늘 아침부터 대성통곡할 뻔했어요!

OOO님도 아이들 키우면서 옷이나 살림에 묻은
얼룩 때문에 속상했던 경험 있으시죠?

이제 OOO 얼룩 제거제 하나면 어떤 얼룩도
두렵지 않답니다!
[육아맘 필수템! OOO 친환경 얼룩 제거제 자세히 보기]”

어때요? 아주 사소하고 평범해 보이는
우리 주변의 일상 이야기들이
마법 같은 ‘수다 소재’로 변신할 수 있겠죠?

약간의 재치와 센스만 더하면 얼마든지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고 자연스럽게
제품 판매까지 연결되는 것입니다!

중요한 건 고객들이 당신의 이메일을 읽으면서
바로 경계심을 갖는 것이 아닙니다.
“아 또 뭐 팔려고 하네” 하고 생각하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어머 나도 그런데! 완전 공감돼!” 또는
“와 이거 진짜 나한테 딱 필요한 정보인데?” 하면서
고개를 끄덕이게 해야 합니다.

자신도 모르게 당신의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호기심과 구매 욕구를 스르륵 느끼도록
만드는 것이랍니다!
마치 친한 친구의 강력 추천에
솔깃해지는 것처럼 말이죠!

“수다 친구 이메일” 실패 피하는 Q&A

Q1: 정말 매일 이메일을 보내도 괜찮을까요?

A: 물론 처음부터 매일 보내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일주일에 2~3번 정도로 시작하셔도 괜찮아요.

하지만 수다 친구 이메일의 가장 큰 매력은
고객과 꾸준히 관계를 이어가는 것입니다.
일상적인 소통을 통해서입니다.

너무 오랜만에 이메일을 보내면 조금 어색하게
느껴질 수 있어요.

마치 한동안 연락 없던 친구가 갑자기
나타난 것처럼 말입니다.
사실 매일 보내느냐 마느냐보다
더 중요한 건 이메일의 내용이랍니다!

만약 당신의 이메일이 고객들이 매일 기다릴 만큼
충분히 재미있고 유익하다면
매일 보내도 전혀 문제없어요.

오히려 고객들이 먼저 궁금해하거나
서운해할 수도 있다니까요!
“어? 오늘은 왜 OOO한테서 메일이 안 오지?”
하고 말이죠.

Q2: 너무 개인적이고 사적인 이야기를 많이 해도 될까요?

A: 물론이죠! “수다 친구 이메일”은
당신이라는 ‘매력적인 캐릭터’의
솔직하고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아주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당신의 개인적인 경험이나 생각을
공유하는 것이 좋아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모든 사생활을
속속들이 다 공개할 필요는 없어요.
센스 있게 선별하는 안목이 필요하답니다!

고객들이 공감하고 재미있어할 만한 이야기
그리고 당신의 제품이나 서비스와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브랜드의 성격에 따라 이메일의 톤앤매너는
얼마든지 조절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브랜드라면
유머러스한 수다보다는 유익한 정보나 통찰력을
담은 이야기를 좀 더 차분한 어조로
전달하는 것이 좋겠죠?

중요한 건 가벼운 이야기가 가벼운 브랜드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

오히려 고객에게 친근하고 편안하게 다가가면서도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분명하고
설득력 있게 전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것이 바로 수다 친구 이메일의 진짜 매력이랍니다!

Q3: 판매 이야기는 정말 딱 10%만 넣어야 하나요?

A: 앞서 말씀드린 ‘90% 재미있는 일상 수다 +
10% 자연스러운 판매 연결’은
가장 이상적인 황금 비율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칼로 자른 듯이
정확하게 지켜야 하는 절대적인 규칙은 아니에요.

때로는 고객에게 좀 더 강력하게
판매 메시지를 전달해야 할 때도
분명히 있겠죠.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거나
놓치면 후회할 만한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는 것처럼 말입니다.

그럴 때는 판매 이야기의 비중을
조금 더 높일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항상 잊지 말아야 할
가장 중요한 원칙이 있습니다.
가치 제공 우선이라는 마음가짐이에요.

고객이 당신의 이메일을 계속해서
즐거운 마음으로 읽고 싶게 만드는 것이
그 무엇보다 가장 중요하니까요!

판매는 그 즐거움 뒤에 살짝 따라오는
보너스 같은 것이어야 한답니다.

이메일 이젠 절친처럼 고객 마음 사로잡는 공통 기술

자 이제 우리는 두 가지 강력한 이메일 작성법을
모두 손에 넣었어요!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방법입니다.
5일 비밀 편지
수다 친구 이메일이라는 특별한 무기입니다.

이 두 가지 무기를 더욱 강력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몇 가지 공통적인 비밀 기술을
마지막으로 살짝 알려드릴게요.

당신의 이메일을 고객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최애 편지로 만들기 위한 마법 주문입니다.
이 주문들은 어떤 종류의 이메일을 쓸 때든
항상 기억해두시면 좋답니다!

1. 제목은 설렘 가득 초대장처럼

이메일 제목은 고객이 당신의 편지를
열어볼지 말지를 결정하는 아주 아주 중요한
첫인상이에요!

단순히 자극적인 단어나 과장된 표현으로
고객을 낚으려고 하기보다는
두근거리는 기대감을 주는 제목을 고민해 보세요.

이 편지를 열면 뭔가 재미있고 신나거나
나에게 정말 도움이 되는 이야기가
가득할 것 같아! 하는 기대감입니다.

마치 친한 친구가 보내는 설렘 가득한
초대장처럼 말이죠.

“오늘 너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엄청난
비밀 이야기가 있어! 바로 이 편지 안에!”
하고 보내는 것처럼요.

2. 첫 문장과 마지막 문장의 중요성

이메일의 첫 문장은 아주 중요한
‘골든타임’이에요!

독자가 이 편지를 계속 읽을지 아니면
바로 뒤로 가기 버튼을 누를지를 결정합니다.

강력한 질문 흥미로운 사실 혹은
따뜻한 공감의 한마디로 시작하세요.
고객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 것입니다.

그리고 편지를 마무리하는 마지막 문장
좋은 인상을 남기는 것이 아주 좋답니다.

다음 편지에 대한 기대감을 살짝 남기거나
따뜻하고 여운이 남는 인사말로 마무리하세요.

“오늘도 OOO님 덕분에 정말 즐거웠어요!
다음에 더 재미있는 이야기로 찾아뵐게요!”
같은 인사말입니다.

3. 나만의 특별한 목소리 찾기

똑같은 내용의 편지라도 그 느낌은
하늘과 땅 차이로 달라지죠?

누가 어떤 목소리와 말투로 이야기하느냐에
따라서입니다.

당신의 이메일도 마찬가지예요!
당신만의 ‘특별한 목소리‘를 찾아서
이메일에 담아보세요.

당신의 브랜드나 당신이라는 사람의
독특한 개성과 매력이 듬뿍 묻어나는
목소리입니다.

유머러스하고 재치 넘치는 친구 같은 목소리
따뜻하고 다정하게 감싸주는 엄마 같은 목소리
혹은 똑 부러지고 명쾌하게 핵심을 짚어주는
전문가 같은 목소리 등 다양합니다.

당신과 당신의 비즈니스에 가장 잘 어울리는
매력적인 목소리를 찾으세요.

이는 수많은 이메일 속에서 당신의 편지를
단연 돋보이게 만들 것입니다.
고객들이 당신을 더욱 특별하고 친밀하게
기억하도록 만들 거예요.

4. 예상치 못한 깜짝 선물

생일도 아니고 특별한 날도 아닌데 받는
깜짝 선물만큼 기분 좋고 감동적인 게
또 있을까요?

가끔 고객들에게 예상치 못한
작은 선물을 보내보세요.
(예: 할인 쿠폰 아직 공개되지 않은 신제품 샘플
특별한 정보가 담긴 미공개 자료 등)

진심 어린 메시지와 함께라면 더욱 좋습니다.
“오늘 문득 OOO님의 따뜻한 응원이 생각나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작은 선물을 준비했어요!
마음에 드셨으면 좋겠네요.”
같은 메시지입니다.

고객들은 당신의 세심함과 배려에 크게 감동하고
전보다 훨씬 더 당신의 든든한 팬이 되어줄 거예요.

5. 진심으로 귀 기울이는 소통

이메일은 당신 혼자 일방적으로 떠들고
끝내는 공간이 절대 아니에요.

고객들이 당신의 편지에 답장을 보내거나
궁금한 점을 질문할 수도 있겠죠?
그럴 때는 최대한 빠르고 성실하게
답변해 줘야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진심을 담아 그들의 이야기에
진심으로 소통하고 있다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이러한 진심 어린 쌍방향 소통은
고객과의 신뢰를 단단하게 쌓는
가장 확실하고도 강력한 방법이랍니다.
마치 진짜 친구처럼 말이죠!

이메일 이젠 즐거운 대화 시간 진짜 친구가 될 수 있어요

오늘 우리는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두 가지 이메일 작성법을 알아보았습니다.
아주 특별하고도 쉬운 방법입니다.

당신의 든든한 팬으로 만들고
당신의 비즈니스를 꾸준히 성장시키는
5일 비밀 편지“와
수다 친구 이메일“입니다.

어떠셨나요?
이메일 마케팅 이제 더 이상
머리 아프고 막막한 어려운 숙제처럼
느껴지지 않으시죠?

이메일은 아주 따뜻하고 인간적인
소통 방법이랍니다.
마치 우리가 좋아하는 사람과 조심스럽게
썸을 타는 것과 같습니다.

마음이 잘 맞는 단짝 친구와 매일매일
즐거운 수다를 떠는 것처럼
어렵고 복잡한 기술이 아닙니다.
진심을 담아 고객에게 다가가면 되는 것입니다.

오늘 함께 배운 이 비밀들을
당신의 이메일에 하나씩 차근차근
적용해 보세요.

처음에는 조금 어색하고 서툴지 몰라도
꾸준히 시도하고 고객의 반응을
세심하게 살피면 됩니다.

당신만의 노하우를 쌓다 보면
어느새 당신도 ‘밀당의 고수’가
되어 있을 거예요!
이메일로 고객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하는
고수 말입니다.

잊지 마세요.
당신이 정성껏 그리고 진심을 담아 써서 보낸
이메일 한 통 한 통의 가치를요.

고객에게는 하루를 시작하는 작은 즐거움이 되고
지친 마음에 따뜻한 위로가 되고
삶에 유용한 믿음직한 정보가 될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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